국세청은 최근 주식시장에서 탈세 의심 거래자를 대상으로 대규모 세무조사를 착수했습니다. 2026년 3월 초 기준으로, 서울국세청과 금융감독원이 협력해 고액 자본이득세 미신고자 약 500여 명을 선정하고 조사에 나섰습니다. 주요 타깃은 2024~2025년 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누락자, 해외 주식 계좌를 통한 탈세, 그리고 가상자산 연계 불법 거래로, 총 2조 원 규모의 탈루세액이 적발될 전망입니다.
특히, 코스피·코스닥 상장주 대량 매매 후 세금 회피를 한 개인 투자자와 일부 증권사 직원들이 조사 대상에 포함됐습니다. 국세청 관계자는 "주식시장 활성화에도 불구하고 세법 준수가 필수"라며, AI 기반 빅데이터 분석으로 추가 조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 탈세 적발 시 가산세 40% 이상 부과와 형사고발이 이뤄질 수 있습니다.
이 조사는 2025년 말부터 예고된 '자본시장 세정 캠페인'의 일환으로, 투자자들에게 정확한 신고를 당부하는 분위기입니다. (출처: 연합뉴스, 매일경제 2026.3.4 보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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